◇잡식이야기44 그라쿠스 지지파는 태도가 강경해졌다. 이제 민회에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크레타 출신의 궁수와 마케도니아 출신의 중무장 보병대를 거느리고 행진하는 집정관 오피미우스 뒤에는, 무기를 휴대한 원로원 의원들이 무장한 노예들까지 데리고 따라갔다. 우선 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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