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식이야기65 ​교세라가 이름 없는 중소기업이던 시절부터 나는 우리 제품을 사용하려는 외국 기업과 적극적으로 교섭을 했다. ​ 그러나 한 달 정도 체제하면서 목표 기업들을 돌며 교섭을 시도했지만 문전박대의 연속이었다. 낮선 곳에서 낯선 문화와 관습에 당황하면서 발..